그게 2009년이었나? 직장 새내기 때로 기억하는데


그시절엔 kf가 뭐임? 있었울지도 모르는데 신경도 안썼음.


그시절은 면마스크 빨아쓰던 시절.

3m 일회용 마스크도 신나게 나가긴 했는데 면마스크빨로 지금처럼 많이 필요한것도 아니었고.


그래서 그때랑 지금 마스크대란은 직접비교가 안됨....


근데 솔까 나도 그시절 마스크 잘안쓰고 다녔음 ㅇㅇ 


내주변엔 걸린사람 없기도했고, 독감예방주사 맞았으니 괜찮겠지 하는 병신같은 생각도 했고.

그리고 걸려봐야 열좀 많이 나는 감기임 ㅇㅇ 해서


학부모들이랑 학생들은 난리였는데 직장인들은 그냥 직장 잘다녔던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혹시 그때가 좋았지병걸려서 자체 세뇌되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