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의 인권을 챙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 현대사회에서 효율성과 윤리성은 항상 반비례하기 마련이지. 효율성을 챙기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부당한 피해를 받기 마련이고, 윤리성을 챙기기 시작하는 순간 자원의 낭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 이데올로기적 개념으로(= 윤리성) 통일에 접근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파산이라는 결론으로 항상 끝나게 돼.

통일되더라도 북한민 인권은 못챙겨줘. 챙겨줘서는 안돼. 챙겨주는순간 대한민국은 다이렉트로 파산행이니까. 우리가 챙겨야할 최소한의 윤리성은 북한 체제의 진실을 알고 염증을 느껴 탈북을 한 위대한 용기를 가진 분들에게나 베풀 수 있는 것이야.

즉 탈북민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지원을 해주는것이 옳고, 북한체제에 완전히 동화된 북한민은 챙겨주는게 옳기는 하나 챙겨줄 수 없어. 챙겨서도 안되고. 다 죽여야해. 다 못죽일거같으면, 남한이 죽어. 거지들 떠안고 같이 죽자는건 대책없이 인권 부르짖는 진보나 할 생각이지 신중한 보수는 그렇지 않아. 우리가 죽게 생겼는데 북한민 인권이 중요하냐는 말이야. 보수라는건 검증된 방법을 통해 안정과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사상란걸 생각했으면 좋겠음. 대책없이 변화를 부르짖는걸 기본으로 하는 진보가 아니란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