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기동중인 자주포가 있다면 얼씬도 하면 안된다.

물론 국군같은 경우는 그 전에 알아서 통제를 해줄거임.

근데 미군 같은 경우는 따로 통제 인원이 없는 경우가 많음.

훈련할때도 국군은 사격하면 탄피 다 수거하고 갯수까지 그 자리에서 세서 인증해야되는데

미군은 그냥 표적지에 갈기고 쿨하게 탄피 다 버리고 1도 신경 안씀.

즉 안전이고 뭐고 당한사람이 잘못이다가 미군의 방식임 ㅇㅇ

효순이 미선이 같은 경우는 오히려 미군답지 않게 충분히 주의를 기울였던 문제다.

해당 미군이 평생 트라우마 남을 정도면 말 다했지.

다만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방위비 인상으로 줄다리기 하던 시절) 한참 반미 감정 올라올때라

이때다 하고 반미단체들이 꼽사리 낀거지 ㅇㅇ


또 한가지 예상해보건데

분명 이런 "사고"한번 나지?

그러면 또 제2의 효순이 미선이처럼 본래의 취지를 벗어난 반미선동 또 시작할거다

물론 캠프 험프리스로 모두 이전중인 상태에서 예전보단 사고 위험이 줄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