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 으르신들은

민주당은 이기고 싶지만

민주당을 이기기 위해서

이준석한테 잘해주긴 싫습니다.


그리고 이대남들은

페미가 없어지길 바라지만

페미를 없애기 위해서

석천이형 처럼 살고 싶진 않습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모순 또는 배부른 소리인 듯.

아직 간절함이 없다고 해야하나?


프롤레타리아의 적 삼성은 규탄받아야 하지만

삼성에 취직은 하고 싶습니다와 뭐가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