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역사에는 역사의 반복성이라는 것이 확실히 존재하는 건가?

지금 하는 모든 행동들이 옛날 동독이 하던 행동들하고 모두 똑같음

울브리히트 갑자기 죽고 나서 호네커가 물려받은 뒤

동독은 흡수 통일 당할 것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 때문에

동독은 서독과 완전히 다른 사회주의 민족이다 라는 사상으로 나라 노선을 완전히 바꾸었음

정식 국명 도이치 민주 공화국 대신 DDR로 쓸 것을 강제하고 동독 국가였던 폐허에서 일어나 노래도

가사가 민족성을 띄운다고 멜로디만 연주하게 하고

원래 전 독일 영토를 자기 영토라 주장하다 동독 영토만을 고유 영토라 주장을 바꾸고

진짜 오만 꼴갑을 다 떨음

그리고 이 지랄이 20년을 못 넘기고 망함

통일 이벤트 직전에 호네커는 공화국군 열병식 성대하게 치루면서 DDR은 절대 안 무너진다고 큰소리 뻥뻥 쳤고

얼마 안 가서 무너짐

정말 만약 역사의 반복성이 존재한다면 북한은 2040년대 즈음에 확실히 붕괴할 것이고

통일의 확실한 기회가 찾아오고

그때 중국은 심각한 내외환란을 맞이할 것인데

더 오래 살면서 한 번 지켜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