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있을땐 병장새끼가 대놓고 사람취급 안해주고 때리면서 하는말이 


아무리 힘들어도 전쟁났을때 니가족이 북한군에게 죽기때문에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라도 군생활 해야된다 


이 지랄 했는데 


속으로는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기전에 내가 지켜야하는 부모님의 아들이고 언젠간 부모님품으로 돌아가야한다 

 아무리 내가 군인으로서 내가 가족 부모님을 지켜야한다지만

이따위 인간이하로 대접받는걸 우리 부모님이 보시면 퍽이나 당신말에 동조하면서 내아들 더때려달라하겠다

  내 가족 가지고 협박하기전에 인간적으로 대우하고 제대로 업무를 가르쳐라 


라고 말하고싶었지만 참았음 


그러다 참다참다 도저히 못참아서 

태업하고 도발해서 선임한테 맞고 생긴 상처로 내가 역으로 협박을 하면서까지 개겨서 선임새끼랑 간부 울리고 존나 자유로워짐


지금도 보면 30대 군필중에 요즘 군인들 핸드폰 들고다니는거에 발작을 하는 젊은 꼰대들 간간히 있음 


진짜 노예근성 충만한 병무청의 앞잡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