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남자들만 군대갔다오고 페미니스트들이 군대가 뭐 어려운 건가라고 생각하고 그나마 일반인 여성들도 옛날보단 나아졌다며? 라고 생각하는 상황이 지속되었을 때

전쟁나면 우린 싹다 뒤진다. 남자들 전쟁 나가서 싸우다가 다 죽으면? 그 빈자리는 여자들이 메꿔야 하겠지. 근데 살면서 비비탄 총도 한번 잡아본 적 없고, 잠시나마 취미로라도 무기라든지 이런 거 관심있게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과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차라리 여자도 징집한 다음, 적어도 간단하게 기본 총 다루는 방법이랑 간호관련 내용이라도 학습시킨 다음에 예비군처럼 불러서 같이 훈련하면 안 되냐?

 

또는, 남자랑 여자 같이 부른 다음 그 기간을 줄인 다음에 똑같이 기본훈련 시키면 되잖아. 전쟁나면 난 가만히 있다가 뒤지긴 싫다. 제발 군대 좀 보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