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나 여자나 기존 가족모델을 유지하고 싶은데


정부는 자꾸 여성단체 말만 듣고 여자를 밖으로 끄집어 내려고 함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페미가 뭔 짓을 하든 남자가 여자 먹여살리는 구도는 아직도 유지되는 중임.


이걸 경력단절 때문이라 보기엔 육아휴직 복귀 후 잔류하는 비율이 이미 71(중소)~88(대기업)%에 공무원 공기업은 원래 퇴사할거 아닌 이상 거의 잔류하는 분위기.. 


그런데 가족 부양할 만한 경제력이 되는 남자는 줄어들고


그렇다고 여자들? 애 낳기 전에 자발적으로 일 때려치는게 너무도 당연시 되고 있음. 육아휴직은 되는데도..


이 정도면 뭘 해야 하는지 세살짜리 어린애도 알아야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


물론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자체는 뭐 좋은데


그냥 덮어놓고 "휴가 줄테니 애 돌보렴^^" 이래놓고


이미 여자들은 애 낳을 때쯤 일 다 때려쳤는데 남자들은 휴직해서 진급도 몇년 밀리게 하는 지금 상황이 과연 저출산 대책인지, 아니면 그냥 다 좃돼봐라 정책인지 모르겠다는거임.


물론 그 앞 단에는 연애 결혼 자체가 이미 많이 줄어든게 첫 번째지만, 이건 정부고 시민단체고 건드릴 생각조차 없는 것 같으니 이 글에선 언급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