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편

영주권 준비하면서 지원서 발송부터 영주권 카드 수령까지 총 830일 정도 걸렸는데

우편물이 한 5번 분실된듯  보냈고 받았고 사인도 했대는데 내 서류 행방불명

Canada post 는 찾아보니까 2003년에도 욕하는 글이 가득한거 보면 그냥 잘해본 역사가 없는듯

군대에서도 그냥 잡담 편지 한장 분실된적 한번 없는데 지난 3년간 신분을 바꾸는 행정서류중 중요하고 재발급 힘든것만 골라서 조짐

우체부 개개인의 연락처는 인권문제로 알려줄수 없고 도착예정시간은 +-6시간으로만 파악 가능..

국까에 가까운 나지만 회사에서 우체국 이야기 나오면 초특급 국뽕이 됨

근데 찾아보면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1선 선진국들 우편은 다 개 똥이라는 평가임...낡아빠진새끼들


조선 우편 만세



2.행정

공무원 새끼들이 뭐 메일 보내면 다 씹거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답장만 오고

전화하면 불어실력도 영어실력도 애매한 인도여자목소리가 받아서 무한 질문 루프후에 결국 2주후에 다시 전화바랍니다 함(다른놈이 받겠지)

혹은 엄청 고압적인 뚱보백인여자 느낌의 불란서계 여자가 받아서 도와줄수 있는게 없다고 윽박지름 그럼 왜 받았지 전화는..?


조선 공무원 만세



저런 바보도 공무원이 될수 있는 나라라니 싶기도 하고

그래도 별 불만들 없이 굴러가는게 놀랍기도 하고

행복도가 높은것과 인프라는 별개인가 싶기도 하고

서울처럼 엄청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으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될 각오를 해야한다고는 생각되지만

아니 씨벌 보냈으면 가긴 가야지 우편물이...

에휴 그냥 일 하기 싫어서 글 싸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