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대통령과 그 파벌에 대한 수사를 막고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집단이고, 위원 7명중 2명이 야당이라고 중립적이며 안전장치 이지랄 하는 거. 그 4+1 협의체에서 야당이 3+1 이었단 걸 감안하면 염병임. 참고로 그렇게 처장 후보 두명 올려보내면 대통령이 둘중 하나 뽑음. 만들어지자마자 당연히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를 가져와 무마할 것이고 정적제거에 사용할 것. 자리 하나 받은 민변 모 씨가 수사받으니까 한단 소리가 공수처 만들어지면 윤석열부터 조지겠다고 공개적으로 노하여 엄포를 놓는(...) 지경에 이름.

선거법은 공수처를 통과시키기 위해 민주당이 한국당 제외한 야당에게 던져준 당근. 연동형 비례대표제 운운하며 해외의 그 어떤 모델과도 맞지 않는 선거법을 누더기로 만들어 놓고 (누더기가 된 이유는 정의당과 민주당이 의석 수 놓고 협상한 결과) 공익과 대의를 전혀 고려치 않고 쥐뿔도 근본없는 국회 내 친목단체를 만들어 4+1협의체라고 뭔가 있는 거 처럼 이름 짓고 공수처 선거법을 통과시킴.


이 4+1 좃목단체의 운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는데 가 이유는 누더기 선거법을 이용하자는 미래한국당의 창당. 우선 또 민주주의의 파괴니 뭐니 염병 떨면서 미래한국당 욕하다가도, 이대로 가면 미래한국당에게 의석수를 많이 뺏기게 되니 민주당은 사실상 정의당 뒤통수 치며 온갖 말같지도 않은 합리화 하면서 비례당 만들기에 착수했고 정의당이 빡돌아 하니까 적반하장으로 심상정을 욕하고 나서는 중. 가지가지 한다 진짜 개새끼들 끼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