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목표 공유도 없고 서로간의 책임감이 ㅈ도 없으니까 그렇지


이래도 되는 이유?


할당량이랑 시간 알빠노 ㅋㅋㅋ


그냥 수틀리면


파업할껀데?


그나마 노조파워가 약한 중견쯤 가면 


52시간 이후 2교대에서 3교대로 바뀌니까 


원래는 휴식시간도 길고 야간근로시간때 할당량 올려서 


한국인 노동자들이 원하던 굵고 짧게 주야 없이 노동강도를 올려서 


친구가 그걸로 회사 빤스런 했는데 ^오^

(이제는 먹고 놀아도 될 돈이 쌓여서 튄거긴 함 ) 


과연 어쩌피~ 퇴근시간이 어쩌고~ 


이 문제는 ㅈ소와 사무직에 관련된 문제가 많음 


생산성에 대한 체계적인 목표와 할당이 안정해져있고


능력차이가 존나 큰 부분인데 


한국은 고용하면 뒤져도 못짜름 ^오^ 


말은 바로해야지 


근로시간 제약도 없고 회사에 놀거리 쉴거리 넘쳐나는 구글에서 


일 안하고 성과도 없이 뒹굴거린다? 1달도 안되서 자리 없음ㅋㅋ


그러니 미국 IT 기업들에서 일반인들은 뒤져라 일하고


일부 천재들은 쉬엄 쉬엄 일하는 게 현실임 


한국은? 


열심히 일 안해도 안짤리는데 왜 열심히 일 함?


천재거나 열심히 일 하는 사람이 한국 회사에선 병신이지 


더 많은 보상을 챙겨주는것도 안돼 안그런다고 안짤리잖아 ?



좀 더 다듬어서 얘길 하자면 한국은 기본적으로 


그나마 수치화가 쉽고 명확한 생산단계에서는 


대기업조차도 노동자들 부터 책임감 같은거 하나도 없고 


반대로 무형적인 부분에서는 경영쪽에서 매니지 먼트가  개병신이고 


고용 철밥통까지 시너지가 폭발해서 능력이 좋거나 열심히 하는사람은 병신이 되는 시스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