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아니므로 디테일한 상황은 모르지만

Imf 이전까지 한국은 시장금리 10~20%대의

고금리 국가였음.


시민들이 은행에 현금을 예금하면 이자를 지급하고

조금 싼 이자로 기업들에게 사업자금을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체급을 키우는 고금리+고도성장을 이루었는데


정경유착의 기업들이 무리하게 빛을 내어 사업확장을

꾀하는동안 덩치는 커지는데 내실이 부족해져서

대출한 빛을 갚기도 전에 또 빛을내어 사업 확장을

하는 악순환이 반복이 되고 기업을 구조조정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지경에 이른 것임.


그래서 김영삼 말기에 한보같은 부실기업들이

부도처리가 되고 기아자동차같은 기업의 구조조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는데 좌파 노조쪽에서 

이에 격렬하게 반대를 한다.


그래서 한국 스스로 기업의 구조조정할 기회를 놓치고 

부실해진 은행과 기업의 연쇄 부도가 일어나서

Imf에게 기업 구조조정과 자금조달을 요청하게

된 것임.


구조조정을 반대했던 김대중측은 정작 집권하고 

나서 Imf의 말을 지나치게 잘 들어 무시무시한

기업들의 구조조정을 감행했지.


막무가내 문천지 좀비들의 세뇌선동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알려질까 하지만 알아먹을 사람은 있을거라

생각하고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