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팔륙 없었어도 언젠간 민주화됨 = 팩트.

미국의 큰 영향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좆팔륙같은거 없었어도 시간은 조금 더 걸릴지언정 민주화는 분명 이루어졌음. 애시당초 미국의 지지가 없었으면 좆팔륙이 민주화랍시고 한것들이 성공이나 했을까?


박정희 없었어도 경제발전 가능했다 = ?

경제에 있어서 기회를 한번 놓치거나 좆대로 활용하면 그대로 나락으로 처박히는건 그냥 상식임. 박정희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냈을뿐만 아니라 제대로 활용까지 했었음. 최소 박정희급 인물이 지도자의 자리에 있지 않는 한 경제성장은 불가능.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박정희급 인물이 지도자의 자리에 있었을 확률은... 0에 수렴한다 봐야지. 덤으로, 사기적인 경제성장으로 인한 국민들의 물질적 삶이 나아지지 않았다면 민주화는 불가능해질 확률에 수렴. (경제성장과 민주주의의 수준은 일반적으로 붙어있을 수 밖에 없다.) 기회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민주주의의 후퇴가 있었다고 평가를 하나, 그 기회를 만들어내지 않고 활용도 하지 않았다면 민주주의는 더욱 후퇴했을 확률이 높다. (경제성장이 없는 상태에서 전두환이 집권했다면 그건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은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