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페루 주재 중국대사관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자의적인 명예 훼손과 낙인찍기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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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일간 엘파이스는 이 칼럼이 발표된 후 중국 인터넷 서점에서 바르가스 요사의 책이 사라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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