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이 한선교한테 미래한국당 맡길 때

나는 "저런 중책을 한선교한테 맡긴다고?"라며 의아했다

한선교 자체가 워낙 예전부터 사건사고도 많았지

특히나 무슨 성희롱 비슷한 사건만 몇 번 있었음

국회 질의시간이었나? 거기서 유은혜한테 비실비실 웃으면서 "내가 그렇게 좋아?" 이러데? 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내가 한선교 웃는 것만 나오면 몸서리 쳐지더라

아무리 장난이라도 사람이 너무 저질스러워 보여서...

그 뿐인가? 당직자한테 막말하고 경호원 멱살 잡고

예전에 국회에서 의사 진행 중에 옆 사람이랑 떠들다가 안민석이 집중하라고 "한선교!!!" 이러니까 갑자기 정색하고 안민석 보더라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걸로 볼 때 한선교는 참 사람이 질이 안 좋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황교안이 덜컥 그런 중책을 맡기더라구

뭔가 불안불안하다 싶었는데 결국에는 황교안이 공천하라고 한 거 다 씹고 지 하고 싶은대로 공천하고 황교안 뒤통수 갈구더라

아 정말 그럼 그렇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