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에는 고립과 고독이 따른다.



고립과 고독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은
자유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는 이야기지.
그리하여 자유를 위해 투쟁했던
독일 시민들이 왜 히틀러에게 복종했는가?
하는 심리 분석을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