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는 누굴 위해 군복무를 한것인가?

복무의무가 없는 여성들에게 집지키는 개 소리를 듣기 위해서?


전역후에 군서 다친 상처들을 자비로 치료하기 위해서?


전역후 굳어버린 머리를 위해서?


한남들이여! 우리는 노예가 되지않는다!

우리는 세상의 주인공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