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끝내 그 원장놈이 파시즘, 나치당의 길로 인도되는 것을 막지 못해 끝내 어그로를 또 만들고 말았읍니다. 

저는 그 원장놈이 국가안전기획부 제1차장의 컨셉을 가고 있었을 때 충분히 그가 파시즘의 길을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음에도 막지 못하여, 

부엉이 선생의 아내에 대해 못할 패드립을 저지르고, 0.1%를 운운하는 등의 선민의식에 빠진 파시즘으로 인도하고 말았읍니다. 


이에 나 국가안전기획부장은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그 원장놈 때문에 눈살찌푸리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원장놈이 파시즘이 된 것은 전신인 제가 제대로된 길로 인도하지 않은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