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기들 챙겨주는 쪽 가게 되어있음. 민주당만 되면 집값이 널뛰기를 하니 집 하나 갖고 싶은 사람들은 절대  민주당 안 찍지.

이 개소리는 잊을만하면 나오네.
저건 가난할수록 우파당을 지지하냐가 아니라 왜 부자들이 좌파당을 지지할까로 물어봐야지.  그게 같은거 같냐?
부자가 왜 민주당 지지하냐고? 
집값을 그리 쳐올리는데 안하겠냐?
문재앙덕분에 강북사는 내 집도 억이 올랐는데? 강남은 십수억이 올랐다. 
집값을 그리 쳐올리는데 가난한 애들이 지지하겠니? 소주성같은 찐따같은 정책으로 있던 일자리도 줄이는데 푼돈 퍼주면 뭐하냐?
니들은 이딴걸로 조롱이나 할 시간에 고민을 해. 강남건물주가 꿈인 ㅅㄲ 그만 빨고.

사회적 유동성이 보수정당이 더 높기 때문.
진보정당들은 소위 복지, 사회 안전망 등을 공략으로 내놓는데 이건 계급의 하락방지도 하지만 상승도 막아버리는 효과가 있음. 기생충 같은 영화를 보든 실제 사회를 보든 저소득층은 복지 10만원보다는 중산층으로 도약할 기회를 더 높게 치고 (복지 받아봤자 삶의 질이 개선되기는 어렵기 때문-거기다 실질 수령액이 더 적은 보편적 복지는 더욱)
보수정당 집권기에는 사회 변혁, 신기술과 파이 키우기로 계층내 변화가 쉽게 발생하고 이들이 중산층으로 뛰어오를 기회가 많이 발생하지. 반대로 진보 집권은 사회를 경직시키고 안정화시키면서 이런 도약 기회를 줄여버리니 저소득층일수록 보수정당 지지가 높은거.
반대로 언제나 신분 추락을 걱정하고 변동보다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중산층과 30, 40대 장년층은 진보 지지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