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얘기가 박쥐가 후베이성 전통음식 맞기는 한데 코로나가 이제서야 터진 이유가


원래 후베이성 인간들이 수백년간 먹던 박쥐랑 달리 요즘 조리되서 나오는 박쥐들은 기후변화 때문에 원래 동남아 쪽에서만 살던 종들이 후베이성까지 올라와서 그걸 걍 예전과 똑같이 조리해서 내놓는 바람에 이 지랄 됐다고 하던데


그런데 원래 보통 요리사들은 자기들이 식재료로 쓰는 동물 종류는 다 세세히 파악하고 있지 않나? 저 얘기가 ㄹㅇ이면 후베이성 요리사란 인간들은 박쥐가 분명히 언제부턴가 조금 다르게 생겨먹었는데도 의심을 전혀 안했다는 얘기 밖에 안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