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092556#kbsnews

여기서 퍼온거같은데 

그 도표 밑 글 

위 4개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의 대부분도 폭력과 관련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는 이런 범죄가 지하철역 주변이나 재래시장,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지역 등에서 집중해 반복적으로 발생했는데, 이는 개인적·심리적·우발적 요인에 방범시설 부족 등 범죄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적 요인이 겹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적시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정 집단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범죄가 더 잦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정리하자면, 외국인 밀집지역에서의 외국인 범죄율이 모두 높게 나타난 건 아니지만, 5대 범죄에 한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역 내 5대 범죄율이 높게 나타난 원인에 대해선 위에서 밝힌대로 환경적 요인이 큰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대림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방범활동 덕에 범죄율이 줄고 있기도 하다. 대림동을 관할하고 있는 영등포경찰서는 2012년과 지난해(2017년)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역별로 세부적인 범죄 통계를 공개할 순 없지만, 외국인 밀집지역 내 기획수사 확대나 자율방범대 순찰 등의 영향으로 실제 범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도 같이보는데 맞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