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코로나19 확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가벼운 증상을 보인 뒤 주치의의 조언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발표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관저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화상회의를 통해서 코로나19와 계속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영국에서는 왕위 계승 1순위 찰스 왕세자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현지 반응입니다.




영국총리 코로나 확진 판정 이후 박수 치며 환호하는 영국국민들입니다.
자국총리 코로나 확진소식에 현지 군인들과 소방관분들조차 
환호하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