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 친문 세력(대깨문)들은 자기들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이 문재인에게 도움이 된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 대깨문들의 행동은 문재인에게 도움이 안 되는 짓거리 투성이이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만 보더라도 야당 vs 여당으로 보면 25.1 vs 35.1 이지만


친문들이 갈라져 나온 열린민주당이 여당 표를 가르면서 25.1 vs 20.8 vs 14.3으로 표가 분산되어 버렸다.


'어차피 다시 민주당에 합치면 되는 것 아니냐?' 라는 반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민주당 입장에서는 열린민주당은 내다버린 자식 취급인데 다시 받아주게 되면 당 내의 갈등요소가 된다.


그렇다고 해서 안 받아주기에는 열린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의석 수가 아까운 처지지.


이렇게 민주당을 분열시켜서 문재인에게 좋은 게 있겠냐?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일인데 대깨문들은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