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시간동안 고심하다가 이렇게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철이 덜든 사람들을 위한 전체주의" 라고 말이죠.


솔직히 PC진영의 구호나 주장, 그리고 그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유치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들은 대부분 그들이 아무에게도 피해를 받지 않았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복했던 유치원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들은 신체적으로는 성장했지만은 정신적으로는 유아에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 마디로 철이 덜 들었다는 것이죠.

모든게 자기중심적, 아니 자기가 신봉하는 사상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에 따라 편을 가르고 얄팍한 자존심 때문에 진실을 외면하고 멍청한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었음에도 그들은 유치원 시절처럼 대접받길 원하고

어떠한 고난도 겪기를 거부하며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에 대한 질투심에 눈이멀어 그들을 끌어내리기 위해 사회적인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설픈 선민사상에 찌들어 누군가가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을 비판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격하거나 반대로 수세에 몰린다면 자신을 스스로 일명 '멍청한 대중들에 의해 공격받는 선지자' 라고 생각하며 정신승리에 고무되고 눈과 귀를 막습니다.


놀랍게도 이것은 3살짜리 어린애의 행동이 아니라 나이가 적어봤자 10대 후반 이상의 전체적인 PC주의 신봉자들의 일반적 모습입니다


그들은 아직 유치원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어찌보면 측은한 모습이죠. 

하지만 요즘 상황이 돌아가는것을 보니 마냥 측은히 여길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외국의 PC주의자들이 대학가에서 "SAFE ZONE(AREA)"라는, '그 누구도 절대 상처받아서는 안되는 공간' 이라는 엉터리 캠페인을 펼치자 조던 피터슨 교수는 그들을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상처받고 싶지 않으면 당장 대학을 끊고 집에서 엄마(mom) 아빠(dad)와 지내라"


시간이 없어서 두서없이 짧게 쓰긴 했지만 

대부분의 PC주의자들이 여기에 맞아떨어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