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 속에서 열심히 살아온, 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위 기득권이라 칭하며 온갖 방법으로 핍박하고 차별하는 걸 보면 울화가 치밉니다 

정작 현재 권력을 잡은 인간들 면면을 보면
학창시절 공부하기는 싫고 뭔가 있어보이니까 운동권이나 쫓아다니다가
학연 지연 혈연을 통해서 적당히 한자리 잡고 이리저리 줄이나 타면서 살아온 
본인의 노력으로 무언갈 얻어본 적이 없는 작자들이잖아요

우리 편이 아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적폐로 몰고
민노총이니 전교조니 자신들을 대신해 싸워주는 자들은 무슨 일을 해도 놔두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뒤에선 온갖 짓을 다하면서 앞에선 세상 착한 척하고
경쟁이란 말에 부정적 이미지를 씌워놓고 평등 공정 정의를 입에 담지만
니들은 가재 붕어로 살라고 하고 올라갈 사다리는 다 부숴버리고
인권이란 말을 자신들이 필요할 때만 필요한 곳에만 갖다붙여서 혐오스럽게 만들고.

집 팔라고 난리치면서 자기들은 몇 채씩 가지고 절대 안 파는 모습을 보여도 
심지어 장관이란 작자가 세금 몇 푼 아낀다고 집마당만 따로 증여하는 등 별별 짓을 다해도
저들을 정의롭다고 여기고 절대지지하는 나름 배웠다는 30,40대는 
도대체 무엇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온 사람들인 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렇든저렇든 영향이 없는건 아니지만 남들만큼 사는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서
적당히 신경끄고 있음에도, 극혐의 유튜브 썸네일에 테러당하는 횟수가 늘고 
찾아보지 않아도 굳이 누군가 전해주는 이야기들이 갈수록 가관이라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165252


출처: 고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