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그 행복의 기준을 왜 절댓값을 두고 생각하는거지? 

왠지모르게 그걸 "강요" 하는 것 같은 생각 안드냐? 

내 행복의 기준을 남이 정해주는 것 자체가 행복한걸까? 

왜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나의 행복 기준을 남이 써준 자기계발서를 읽고, 남의 강연을 듣고, 남의 기준에서 자신의 나침반을 맞추는 거지? 

결국 나침반의 방향은 지구의 자기장따라서 바뀌는데 말야. 

지금 현실이 행복하지 않은데 불행할것도 나의 권리지 왜 행복을 강요하는 걸까? 

모두가 행복한 세상. 그게 가능한 얘길까? 

그건 어쩌면 "왜" 행복한지 모르며 일단 웃기만 하고 있는 "조커" 들의 세상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