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부르짖으면서

미제 식민지 상태에서 이 땅을 해방시켜

혁명정부를 만들어야한다

이ㅈㄹ했잖아


근데 그 혁명정부라는게 민주주의랑은 한참 동떨어진

로베스 피에르식 정부 혹은 북돼지 정부란 말이야


오히려 본인들이 부르짖었던 민주주의에 가장 가까운건

무찔러야 하는 주적으로 설정한

미국 영국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근본 자체가 모순된 것도 모르고

서로 빨아주면서 대단한 사상이라도 가지고 있는양

우쭐거리고 있는게 운동권의 현실인데

그걸 말해주면 찔리기라도 하는지 입막음 할려고 파쇼질함


그런데 그 파쇼질이야 말로

민주주의의 주적이자 파괴행위거든?

그걸 말해주면 또 파쇼질해서 입막음함


그냥 젊었을때 반항심이 늙다리가 되서도 남아있는

나이만 먹고 정신은 못 큰 불쌍한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