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논리는 사람많이 모이는 회사도 출근하고 식당에서 친구랑 같이 밥먹는 것도 가능한데 왜 클럽만 뭐라하느냐는 내용이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인지 보는 순간 논리적인 생각이 정지되는 내용이였다. 일단 정신을 가다듬고 저 클럽빌런의 내용을 짧고굻게 반박하자

 회사에서 떠들며 술마시고 부비뷔하는 게 가능한가? 문자가 와서 보니까 해고예고수당이 입금됬다는 내용일꺼다.

 식당에서 떠들며 술마시고 부비부비하는 게 가능한가? 한 번 해봐라 딱히 말리지는 않을꺼다.  잠깐만 카메라앱이 어디있더라

 클럽에서 술마시고 떠들며 부비부비하는 게 가능한가? 알면서 왜 물어보나

 클럽은 다른 밀집장소하고는 급이 다른 곳이다. 그 이유는 왜 사람들이 밀집하게 되느냐인데 클럽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이유는 사람과 만나서 춤추며 술마시는 다른 말로 사람과 격한 관계를 맺으러 가는 곳이다. 단순히 사람이 많이모인다는 이유로 생계와 관련된 직장이나 식당과 클럽을 동급취급하지말자

 이런 거 처음써봐서 글이 괴랄하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