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한발늦게 들어간데다 미국 돈풀기가 덜했어서...
  
미국쪽에서 불어나는 달러가 더 무서워서 당장은 고폭 상승까진 기대가 잘 안됨....

다만 미국에서 코로나 종료될때 자산이동이나 정치적 문제로 일시적으로 변동할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그때는 인플레로 전이되는걸로 기대해봐야겠지?

지굼은 최소한 한국 채권으로 들어온다는 내용도 저뉴스에 있어서 그냥저냥 버티는듯.

한국쪽은 아직 심각히 빠질만한 요소가 없어서...

중국은 전반기 완전 아작 나긴했는데 4월부터 공장돌리기 들어가면 또 변수가 될거같다..

일단 한국은 지금 주식에서 빠진달러 채권은 계속 매입세라 꾸준히 채웠음..
외국 투자업체들이 위기상황에 리벨런싱 하는거 같아 보이더라.

덤으로 배당금 대신 주식계약하는거 이름은 까먹었는데 그걸로 받아가고 있다는거+위 채권매수건까지 합치면, 외국 투자도 한국 시장 나쁘게 보고있지않은걸로 보임.

나름 달러 보유량도 탄탄한데다 아직 스왑분도 거의 안쓴 상황이라 5-6월 급변은 없거나 최소한 1300선정도에선 막아낸다고 보고 있음.

일단 대충 상황보면 아직까지는 시기상조 같음.
다만 난 올해 11월, 정확히는 미 대선 이후가 중요할 거 같음.
바이든이 된다면 글로벌리즘이 돌아오는거라 전환점이 될 수도.
물론 트럼프가 될 확률이 높다지만 또 모르는 일이긴 해서.

그리고 결국에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 기존 미국 입장 자체는 변하진 않을 듯 싶고,
그 사이에 낀 우리나라는 어느 때보다 절실하지.
안 그래도 달러 아끼고 살아도 부족할 판에
지금 미래도 안 보고 양적완화에 달러 펑펑쓰는게 좀...
그나마 얼마 전에 통화 스와프 해준 미국이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내 의견은 아무리 그래도 바로 터지진 않을듯 싶고, 올해 11월 이후에 뭔가가 터질듯 싶다고 보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