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뒤
어느 대학생의 일화입니다.

중간이었는지 기말이었는지 시험 과제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가장 많이 팔릴 아이템이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과제인데요,

이 학생은 시험 과제에 대해 주변 친구들과 모여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확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자포자기한 상태로 에라 모르겠다 하며 관이 제일 많이 팔릴 거라고 글을 썼고,

A+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