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국가정보원은 KAI 사천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차기 군단급 무인기 연구인력에 대한 신원조회를 하는 과정에서 중국 국적 2명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정당국은 2명의 컴퓨터 하드와 보조기억장치 등에서 무인기의 설계도면을 비롯해 각종 주요 군사자료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한국군의 주요 전략사업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다. 송골매에 비해 작전반경과 비행시간이 2배 이상 향상돼 주변국들도 큰 관심을 보이는 2조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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