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와서 말하는 거지만 180일차단 먹이고 난 담에 차단소명 하면 바로 풀어줄라 했음.

나한테 차단 소명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진짜 차단 소명 하면 바로 풀어줌.

아무튼 그 녀석이 있어야 사챈이 흥행하는데 아쉽네...

내가 4개월간 부국장 노릇했는데 사챈 구독자가 86명이 늘었거든?

근데 그중 40명 가량이 그 유저가 활동했던 한달 남짓에 늘어난 분량임.

이거 무시 못해.

개인적으로 RDT와 그 유저 이용해서 사챈 트레이드 마크로 세워놓고 홍보할라 했는데

나도 그녀석이 흑화할줄은 예상 못했다.


아무튼 나도 국장이랑 초창기에 약속했던 것 다 지켜왔고, 사챈 구독자 300명은 일찌감치 넘었고,

사회채널의 매뉴얼도 체계화 되었고, 이제 남은건 규정 객관화 문제만 남았네.

솔직히 이거만 끝나면 미련없이 수석 부국장 그만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임기는 끝까지 채워볼게.

연임은 가능하지만 연임할 생각은 없음. 


내가 국장 대행인데 소통 부재가 최근 일어나서 그건 미안하게 생각함.

OZ353 그 친구는 별 말 없는거 보니 내 사과를 받아줬나보군 땡큐.

익명 8친구는... 왜 흑화한건지 모르겠는데 유감이네. 어쩔수 없었음. 그래도 다시 돌아오길 바람.

아무튼 오늘도 약간 부재중일듯 싶으니까... 저번처럼 오해사는 일 없도록 해줘.

다같이 힘든 세상 사회채널에서만큼은 행복하자 화이팅!

근데 여기가 행복할 수 있는... 채널은... 맞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