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누나가 정의당을 안 좋게 봄.


누나는 4년 전 총선 때 정의당에 비례표를 줬는데 '정의당이 그 동안 한 일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것 같다'라는 말을 했는데 반대로 엄마는 정의당이 좀 좋아보인다라고 말을 하시더라고.(말하는 걸 보면 엄마는 지역구 민주당, 비례는 제3세력이 필요하다며 정의당에 주신 것 같고 누나는 지역구 비례 모두 민주당에 준 것 같음. 참고로 본인은 지역구 통합당, 비례 국민의당 찍음. 본인 지역구는 4년 전이나 지금이나 정의당이 출마하지 않았음.)


이것도 생각해보면 꽤나 신기한 일인 것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