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권잔데 청소년 이후부터 한국에서만 살다가, 20대 중반 넘어서 몇년간 미국에서 살아보니까...

솔까 내 정서상 미국이 나랑 더 잘맞더라. 취미활동 하기에도 딱 좋고, 연애도 더 술술 잘 풀림. 내 분야 취직 기회도 더 많고.


이런 와중에도 부모님이 한국사람은 그래도 한국에서 살아야한다고 자꾸 얘기해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좌파들이 한 15년 장기집권해서 경제 활력 폭망하면 다시 들어오라는 말은 굳이 안하실듯.


코로나 바이러스나 좀 잠잠해지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