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선된 지도자급이 홍준표나 김태호 등 몇없다 보니 

홍준표가 입당해 비대위를 꾸려야 한다는 여론이 있지만 문제가 있음. 

알다시피 홍준표는 이미지가 올드함.

딱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말하는 부장님 스타일.

함부로 야한 농담하고 욱박지르고 하는 노땅 이미지임.

어거 요즘 여자들이 제일 질색하는 스타일임.

게다가 본인은 분명히 대표나 대선후보에 욕심이 큼.

그러니 황교안 처럼 자신의 당으로 만드려고 할 것임.

그러니 홍이 들어와서 1년후에 다시 총선을 한다고 해도 

그 대표와 그 이미지로 승리는 커녕 지금보다 크게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아닐 것임.

통합당은 지금 원래 새누리당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이미지를 새로 구축해야 하는데 그럴 인물이 

글쎄.... 소장파 중에는 있을 지 몰라도 3선 이상에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