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로 지탱하던 고용시장 코로나에 무너졌다…청년 취업자 23만명 감소

제목 한번 기가막히게 핵심 찌르네 저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993701

취업 유예에 20대 '니트족' 최대폭 증가

특히 비경활 인구 중 니트족(일할 능력이 있지만, 직업과 구직의사가 모두 없는 무직자)에 가까운 '쉬었음' 인구는 236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6만6000명(18.3%)나 늘었다. 기업이 고용에 나서지 못하는 탓에 20대 쉬었음 인구 증가가 10만9000명(35.8%)으로 가장 컸다. 이미 고용된 취업자 역시 무·유급 휴직에 들어가면서 지난달 일시휴직자가 160만7000명으로 126만명 폭증했다. 1983년 통계 집계 이후 37년 만에 최대다. 다만 일시휴직자는 취업자로 분류돼 고용률을 뒷받침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60대 이상 고용률이 증가(0.8%)한 것도 착시 현상에 영향을 미쳤다. 30대(-0.1%), 40대(-0.7%), 50대(-1.2%) 등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고용률은 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잠정적 중단 상태지만 당초 3월부터 일 하기로 돼 있던 인구는 취업자로 분류된다"며 "60대 이상 취업자 중 노인 일자리 사업의 혜택을 보는 인구는 약 31%"라고 분석했다.

즉 이번 선거는 니트족(=대깨문)의 승리입니다.

암턴 정부가 노인일자리 쳐 넣어 눈속임 해봐도 결과는 이렇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