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과거 선거에 없었던 거라면 역시 보수 유투버 들이다. 

국민들은 지금 지역구 득표율에도 나타났듯이 대충 진보 52% 보수 42% 가량이다.

진보도 유투버들이 없는 건 아닌데도 상위권 정치 유투브는 대부분 보수 유투버이다.

지금 언론이 진보에 장악되었다고 믿기 때문에 노인네들이 대거 유투브로 몰린 탓에

보수팔이가 짭잘한 장사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실제 정치적 영향력은 미미하다.

한국 정치 유투브중 무려 80만 팔로워로 1등 인 

진성호씨가 이번에 부산동래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는데 

득표율이 불과 2.5% 밖에 안된다. 

부산 동래는 60년대 개발되어 개발된지 오래되어 

유난히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지역이다. 

또 1970년대 이후 단 한번도 진보 국회의원이 뽑힌 적이 없는 

전통적 보수강세 지역이다.

민주/통합 양당의 후보도 이번에 처음 출마하고 

지역지명도는 거의 없다 시피한 비교적 약한 상대인데도.'

진성호는 그래도 지역기반은 없지만 서울에서 초선 의원도 했다.


보수틀딱들이 이번 선거 국면을 오판을 한데는

이들 보수 유투버의 책임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