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마에하라 민진당 대표가 희망의당에 당을 팔아버리고

일본 리버럴 세력이 찍어줄 당 자체가 사라졌을 때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관방장관을 역임했던 에다노는 선명야당을 기치로 당을 세우고

이후 두 번의 선거에서 약진을 이루어냈다


선명야당이 핵심이 아니다. 에다노가 젊은 유권자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고 당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인물이었던 것이 핵심이다.




통합당은 이제 국민적 지지를 받을 만한 인물로 완전히 새 정당을 만들어서 건전한 야당으로 발돋움해라.

뼈를 깎는 쇄신으로 2년 후를 기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