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없을만한 일은 아닌데 딱 봐도 발톱 스크래치 있으면 기분은 죽이고 싶을걸요
다만 고양이가 보닛 걸어다닐 확률보다 엔진밑이 따뜻하다고 들어가서 자다가 차주는 있는줄도 모르고 시동키다 유혈참극 보는게 더많아서 그렇지 재수없음 겉벨트 다나가고 부산물들이 보닛쳐서 찌그러뜨리는게 더 현실적일지도
ㅇㅇ 나도 그렇다고 들었음.. 애초에 도시에 도둑고양이가 많이 생긴게 음식물쓰레기때문이라더라 그러니까 솔직히 도둑고양이 탓할것도 없음 애초에 도시에 사는 사람이던 관리당국이던 음식물쓰레기 처리 똑바로 했으면 괭이덜이 창궐할 이유도 없었을텐데 현상의 원인은 늘 인간이 만들고 현상에 의해 피해를입으면 맨날 인간자체교정하는법이없고 자연이던 뭐던 다른걸 조지는듯
그런식으로 '~니 ~다' 라는 지극히 일반화의 오류가 빈번한 논리에서는 논리의 오류뿐만이 아니라 가장 문제되는게 탈룰라임 캣맘들이 괭이괭이거리는지 아닌지는 캣맘이라는게 있는 도시에서 안살고 시골사니까 전혀 모르겠고 어릴때부터 우리집은 괭이라 했음 어감 좋지않나? 암튼 굳이 패드립 하고싶은거 아니면 그런말좀 고만하세요 뭐 노린거였으면 기분나빠지게하는거 성공했으니 축하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