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애니는 너무 상업적임. 틈만나면 여자가 주인공 좋아하고 하렘 생기고 서비스신이 막 나옴. 수영복은 기본이라고 봐야 함. 그런데 하렘이 되는 이유가 개연성이 없음.


그리고 스토리가 재미없음. 이세계물은 패턴이 정형화되어있고 개연성이 없음. 그냥 주인공 패거리 나오면 악당은 그 자리에서 그냥 끝임. 학원물도 캐릭터만 좋지 개연성은 없음.


그런데 여기서 근본적인 원인은 씹덕들은 그걸 사준다는 거임. 진성 씹덕들은 캐릭터랑 일러스트만 잘 뽑히면 스토리가 망해도 엄청 잘 사줌. 예시로 스토리가 ㅆ창인데 베스트셀러인 거가 있음.


그러다보니 작가들이 스토리를 만들 생각을 안 함. 만들어봤자 주고객층은 신경도 안 쓰는데 왜 만들겠냐? 그리고 그 결과 라노벨은 스토리가 평타만 쳐도 수작으로 분류됨. 



두서없이 장황하게 써서 가독성 떨어지겠네. 요약들어간다.

결론: 주고객층을 위한 소설을 만들다보니 서비스신만 많고 스토리는 막장으로 흘러감. ->그 결과 가벼운 고객층은 떠나고 시장규모가 축소됨. ->라노벨,애니 시장은 살기 위해 더 주고객층을 위한 소설을 만듦 ->다른 가벼운 고객층이 떠나버림 ->그러면 시장이 축소되고 더 주고객층을 위한 소설을 만듦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