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신입생이 HOT애들 노래 흥얼거렸음.

그걸갖고 자본주의 폐단 어쩌구 일장 설교가 시작됨.

그리고 못부르게 했음. 이게 무슨 코미디여...?


섹스트라 성질못이기고 대들었음.

그리고 소위 자본주의 비판하는 선배주위 정치장교들 등장. 떼법시전하더라.

크으...진짜 학회 빠져나갈 각오 하고 대들었지.

자기 흥에 겨워 부르는 노래도 사상에 따라야 하느냐고말야.


이게 한국 좌파 운동권 레벨들이었다.


P.S: 문빠들 보면 저거하고 다른게 없어서 참 가증스럽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