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보자. 이새끼들은 얼마나 독한 독종이냐?


군부시대에도 숨어기어들어가면서 버텼고 물리적으로 개처맞고 있을때도 버텼다.

끈질기게 버텨서 김영삼 김대중 야당 거물급들은 대통령도 한자리 해먹었고, 노무현도 당선시켰지.

30년이 넘게 이놈들은 불리한 그라운드에서 싸웠다.

교육도 보수의 편이었고 경제의 척추인 기업도 보수 편이었고 지역 유지들도 보수 편이었다. 그 순간을 악바리 하나로 여기까지 버틴게 범진보 세력임.

시체팔이든, 감성팔이든 뭐든, 정권창출 하나만 보자면 이것들은 개처럼 물고 벌레처럼 기어서 자기 임무를 완수했다. 완전한 경쟁력있는 독종새키들이지.


그러니, 얘들과 맞써싸우는 보수세력에게도 당연히 저 민주당 새끼들 만큼의 기대치를 요구해야하지 않겠나?

개헌선 뺏겼니 중국 지원이니 징징대는거 다 ㅈ까고, 5년이든 10년이든 지금 반병신 상태에서 벗어나서 다시 정권찬탈을 해내는게 보수파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길이다.

그것조차 못할꺼면, 보수의 이름조차 아까운 불량품들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