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중심은 바로 서양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 페니키아 문명 - 그리스 문명 - 로마 문명 - 서양 문명 의 계보를 통해 유럽이 발전하는 동안


중화 문명은 송나라 멸망 - 몽골 강점기의 시기에 단절됨으로써 고대 중국으로부터 발전을 거듭해 온 중화문명의 명맥은 단절되었다.


조선이 이미 단절된 송나라의 전통에 매달리는 동안, 발달된 서양의 문명을 받아들인 일본은 발전을 거듭했다.


이를 보았을 때, 인류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명맥을 이은 서양 문명을 받아들이는 것이야 말로 발전의 지름길이다.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서양 문명을 받아들이고, 서구권에 속한 나라(일본, 한국)은 발전을 거듭한다,


서양 문명을 거부하고, 서구권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나라(러시아, 중국)은 퇴보를 거듭한다.


이것이야말로 인류 역사를 통해 얻어낸 진리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