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궁도는 대부분 장궁 중심이며 한국의 각궁이나 복합궁, 합성궁 중심과는 다르다. 


이런 장궁을 사용하는 나라로 유명한게 대표적으로 중세 영국이 있었다.


장궁은 각궁보다는 성능이 딸리고 관통력도 낮은지라 네덜란드로부터 총포기술을 받은 이후로 


활쏘기는 사장되었다. 무예에 있어서도 검도가 일본의 상징이지 궁도가 일본의 상징으로 보여지지는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조선의 경우는 조총이 대중화되어도 여전히 활을 기본적인 육예로 여기며 남녀노소가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