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꿈이 나오는 잠을 자다가 엄마가 깨워서 깼는데

등교 시간에 한참 늦었다는 걸 깨닫고 좌절하면서 허둥지둥함

그런데 그것도 꿈이었음 잠에서 깼는데 실제로는 아직 안 늦음


이거면 다행이지

악몽을 한참 꾸다가 갑자기 어! 하고 깼는데 학교 갈 시간까지 많이 남아서 다시 잠들었는데 그것도 꿈이었고 또 꿈에서 깨고 보니 진짜 늦은 거였음 으악


이런 걸 삼중몽으로 꾼 적도 있음 ㅋㅋㅋㅋㅋ

진짜 꿈 속에서 몇 번을 깨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