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한국이 방역을 잘했네 못했네를 따지는 건 부질없고

이미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있고 국민 대부분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인식하고 있는 성과를 

오직 반문 세력들만 인정하지 못하고 군소리를 하는 건 

딱 정치적인 동기밖에 없는 꼴통으로 보이기 십상임.


국민들도 바보가 아니고 코로나 방역이 총선에서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고 지금도 문재인 지지도를 무려 10-20 % 높이고 

있는데 이런 걸 애써 깍아내리고 있는 건 그 세력들의  설득력이 떨어지고 

얘네는 뭘해도 정부가 하는 일에 반대하고 깍아내리고 '

발목을 잡는 세력이라는 인상을 주어 

그들이 하는 다른 주장들의 신빙성이나 설득력을  깍아 먹고 있음. 

 적어도 중도층에게는 말이지.



바로 그 쓸데없이 발목잡는 세력이라는 인상이 바로 이번 총선에서 대패를 한 큰 이유임. 

앞으로 코로나 사태가 완전히 진정된 후에도 다음 선거에서도 

진보 세력들은 코로나 때 보인 보수세력들의 태도를 언급하며 공격재료로 써먹을 것 임.

그래서 그 보수들이 하는 정당하고 합당한 비판에도 그런 발목잡기라는 

프레임이 씌워져서 그 신빙성을 깍아먹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