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대해서 부끄러워하는 것은 조선 = 우리의 역사라는 의식이 있어서이지,

조선은 우리의 역사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부끄러울 이유가 하나도 없음.

대한민국은 1948년에 건국된 나라고, 대한민국의 아버지는 바로 미국임.

다시 말해서 우리의 역사는 바로 토머스 제퍼슨이 독립선언문을 쓰던 1776년부터 시작하는 거고, 조선의 역사는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

조선에 대해서 부끄럽네 어쩌네 하는 것도 사실은 자기 아버지를 조선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거고, 이런 의식 자체가 결국 사고를 조선시대에 머무르게 하는 후진적 사고방식임.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세계 최강 선진국인 미국을 본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근본을 미국에 두고 누구보다도 더 미국 같아지기 위해 노력해야 함.

세종이니 광해군이니 같은 찐따들 말고 워싱턴, 링컨, 루즈벨트, 레이건 같은 영걸들을 모범으로 삼고 그들의 방향을 추종하는 것이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필요하다.


위의 글이 길어서 스크롤을 내린 놈들을 위해 노력하자면 조선에 대해서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음. 우리의 아버지는 바로 미합중국이고 우리는 미합중국을 어버이처럼 섬겨야 함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