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좆같은 현실이 됩니다

우리 아버지이야기인데 회사 털릴까봐 자세히는 못 적고 그냥 간략히만 씀


우리 아버지 사무직원인데 골프날짜 잡으라고 함

원래 일주일에 두 번만 정기적으로 가서 아빠가 그 요일에만 잡아놓았는데

윗분들이 지멋대로 가놓고 왜 안 잡아놨냐고 함

참고로 말 한 적도 없음....


종교 다른데 특정종교기념일마다 회사 직원들이 동원되서 어디 갔다옴

종교랑 어딘지는 못 밝힘 극비


와중에 공장직원들은 오래 근무하신 식당 아주머니한테 밥이 있니 없니(참고로 존맛이셨다 지금은 퇴직하심)

그따구로 지껄이고


그냥 개판임

좆소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