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3002676


그리고 잊지않고 통계주도성장 실현중 (풉)

해설: 
개편전(파란색): 통계자료 종전의 측정방법으로 최상최하위 빈부차 변화
개편후(빨간색): 통계자료 반영방법 변경후(문치매정부, 주작.....ㅆㅂ)-소득격차 줄여보여줌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1분기 소득 상위 20%(5분위)는 하위 20%(1분위)보다 5.41배 더 많은 소득을 올렸다. 지난해 1분기(5.18배)보다 소득분배지표가 악화했다.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 벌이가 훨씬 많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5분위 가구 월평균 소득은 1분기 1115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불었다. 5개 소득 계층을 통틀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저소득층인 1분위 가구는 월평균 149만8000원의 소득을 올렸는데, 전년과 큰 차이가 없다.

정부가 나랏돈을 풀어 저소득층의 소득 감소를 메웠는데도 소득 격차는 오히려 커졌다. 1분기 전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535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 근로소득(1.8%)이나 사업소득(2.2%)은 소폭 늘었다. 하지만 정부가 지급하는 공적연금, 사회수혜금 등을 뜻하는 공적이전소득(13.4%)은 대폭 증가했다. 일해서 번 돈보다 정부 재정으로 준 돈이 더 많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퇴직수당, 실비보험금 같은 일시적인 소득을 의미하는 비경상소득도 79.8% 급증했다. 긴급재난지원금과 실업자 퇴직수당 등의 지급이 본격화한 2분기에는 공적이전소득과 비경상소득은 더 커질 전망이다.
나도 문치매가 공산주의는 안할거라고 종친어른들 설득했는데, 이건 진짜 통계로 보니 아니네...


그리고 앞으로 문치매가 국민들 머리 더 깨 줄 것이라는 불길한 예언.
이런 흐름은 소주성 효과 주장과 배치된다. 지난 13일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장은 “소주성 정책을 통해 성장률 급락을 억제할 수 있었다”며 “일자리 확대와 최저임금 인상, 공적이전소득 강화를 통해 가계소득과 소비가 뚜렷하게 늘고, 소득 분배가 개선되는 성과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당시 ‘자화자찬’ 발언이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현 정부가 성장률과 분배를 모두 놓친 것은 자명하다”고 반박했다.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이 늘어난 것은 취업자 수 증가 때문이긴 하지만, 대부분 60대 이상 노인 일자리라는 것이다.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의미다. 안 교수는 “공적 지원 중심의 정부 액션 플랜으로 인해 30·40대 중심의 민간 일자리는 오히려 활력이 줄었다”며 “소득뿐 아니라 자산 격차까지 더하면 앞으로 사회 전체의 불평등은 더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성희 고려대 연구교수는 “소득은 기본적으로 후행 지표이기 때문에 1분기에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 반영되지 않았다”며 “실직이 본격화한 2분기에는 소득분배지표가 대폭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풉....


얼마나 실탄이 남았는지 흥미만 솟는다 홍남기씨.


P.S: 이런 가운데 국민기본소득제 찬성이 65%...180석이 국민의식인거는 확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