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이 현재 한국군 분대의 편제 구성인데

내 생각은 다소 북한군 분대에 화력이 밀린다고 봄. 


우선 숫자부터 50% 가량 적고

또 RPG 사수와 저격소총 사수가 없음.

그러니 분대인원을 10명으로 늘이고 

RPG 사수와 지정사수 (저격수)를 추가하는게 필요하다고 봄.

또는 유탄수 1명을 줄여서 9명으로 하거나 

기관총을 늘여 기관총 사수를 2명으로 하거나 


지정사수는 미군도 Designated Marksman 으로 오래전 부터 

분대 편제에 채용하고 있고 거기 맞는 DMR 소총을 지급하고 있고 

RPG-7 도 무게가 절반밖에 안되는 경량의 RPG 로켓을 

아프간 등지에서 활용해 성과를 올리고 있음.

경량화 덕에 1인이 장전된 탄두 포함 3발의 로켓탄두를 소지하고 다님.

열압력탄 등 위력적 탄두도 개발됨.

하다 못해 M72 LAW 같은 1회용 로켓이라도 분대단위로 소지해야 한다고 봄.